GTX(수도권관역급행철도) C노선 예비타당선 조사 통과

2018. 12. 11. 17:31부동산 지식 창고/부동산뉴스

[무이앤에이 부동산 그룹 이천수 자산관리 팀장 부동산 투자 정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양주~수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사업추진 확정

기본계획 수립 착수, 이르면 2021년 말 착공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2018. 12. 11(화)]



□ ​최고속도 180km/h​의 고속 도심철도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3개 노선 중 착공을 준비 중인 A노선(운정~동탄)에 이어 ​C노선​(양주(덕정)~수원)​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이 확정​되었다.

*'16.1~'18.12, 경제성분석 결과 B/C 1.36(>1), 종합평가 결과 AHP 0.616(>0.5)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사업추진 방식(재정/민자) 결정을 위한 민자적격성검토​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즉시 신청하고, ​내년 초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 민간투자기본계획 §63에 따라 철도사업은 필수 민자검토 대상시설에 해당


□ C노선은 ​양주(덕정)~청량리~삼성~수원 간 74.2km​(정거장 10개소)를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표정속도 약 100km/h)로 주파하며, ​수도권 동북부 및 남부지역 광역교통 여건을 크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원~삼성(78분→22분), 의정부~삼성(74분→16분), 덕정~청량리(50분→25분) 등


○ 예타 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 ​35만 명​(2026년 기준)​이 본 노선을 이용​하고, 이에 따라 ​승용차 통행량은 ​하루 ​7.2만 대​(2026년 기준)​가량 감소​되는 등 ​사업의 경제적 효과가 5조 7천억 원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 ​국토교통부 황성규 철도국장​은 "본 사업은 ​양주, 의정부 등 교통 여건이 열악했던 수도권 동북부 지역 신도시​들과 수원, 군포 등 수도권 남부지역의 도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광여


참고1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추진현황


□ 사업개요

○ (​사업구간) ​양주 ​덕정 ​~ 경기도 ​수원​ 74.2km , 정거장 10개소

○ (​총사업비​) ​4조 3,088억 원​(예비타당성조사 기준, 2014년 불변가)


□ 그간 경위

’11. 4 :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20)에 반영


’11.12∼’14.2 : 예비타당성조사 실시(기재부) * 타당성 미확보(B/C=0.66)


’14. 6∼’15.12 : 타당성 제고를 위한 사업 재기획 용역 시행

   * (재기획 주요내용) 의정부~도봉산(경원선), 과천~금정(과천선) 기존선 공용


’15.11 : 재기획을 통해 타당성이 확보된 방안으로 예타 재요청


’16. 1∼ : 예비타당성조사 시행


’17.11 : 사업계획 변경(안) 기재부 제출

  * 북측으로는 양주까지, 남측으로는 수원까지 노선 연장 등


’17.12 : 예비타당성조사 분석 재착수


 

’18.12 :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


□ 향후 추진계획

○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 추진


참고 2

 노선도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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