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2. 18:44ㆍ부동산 지식 창고/부동산뉴스
강원, 경남, 전북, 전남, 충남 5개 도, 지역개발 청사진 완성
지역 특색 살린 436건 사업 선정, 향후 10년간 21조원 투자 계획
◎ 국토교통부는 강원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이상 5개 도의 향후 10년(2018년 ~ 2027년)간의 지역 발전 뱡향과 개발 사업을 담은 '발전촉진형.거점육성형 지역 개발계획'을 국토정책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의 심의를 거쳐 승인 했다.
○ 지역개발계획은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개발지원법')에 근거하여 도(道) 별 낙후.거점지역의 종합.체계적 발전을 위해 수립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별 발전 목표와 전략, 구체적인 지역개발사업을 담고 있다.
* 기존 5종의 지역개발 제도(신발전지역, 개발촉진지구, 특정지역 지역종합개발지구, 광역개발권)를 10년 단위의 '지역개발계획으로 통합
* 계획에 반영되면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른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으며, 재정 지원, 세제.부담금 감면, 인허가 의제 등을 지원을 받을 수 있음
○ 5개 도(道)는 지역개발 계획안을 각각 수립하여 국토부에 제출하였으며(2017년 2월), 국토부는 실현 가능성 검증과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12월 국토정책위원회에 상정하였다.
* 경상북도, 충청북도, 발전촉징형 지역개발계획은 기 승인(2016년 12월), 거점 육성형 계획은 '2018년 승인 계획
◎ 이번에 승인된 지역개발계획은 지역의 고유자원에 기반을 둔 발전 전략 수립과 특화 사업 발굴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인구 감소 등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 특히, 철저한 실현 가능성 검증을 추진하여 타당성 높은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민간투자 컨설팅 등을 지역 전략사업들의 민자 유치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계획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번 계획에는 전문기관의 실현 가능성 검증을 통해 5개 도에서 총 436건(기존 210건, 신규 226건), 약 21조원(기존 13조 2천억원, 신규 7조 7천억원0의 사업이 최종 반영 되었다.
* 총 투자 규모 21조원 중 민간투자가 약 13조 9천억원(66.4%), 국비가 3조 4천억원(16.4%), 지방비가 3조 6천억원(17.2%)
◎ 이번 계획의 도(道)별 비전과 주요 지역개발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원도 '약동하는 행복강원' ( 87건, 8조 4천억원) |
○ 속초항, 낙산사, 오죽헌과 같은 강원도 동해안의 자연환경과 역사 자원등 기존 관광지를 정비하여 관광여건 개선을 추진한다. - 동해안의 기존 관광지와 지역개발계획을 통한 신규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여 관광 연결망을 구축함으로써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할 계획 ○ 또한, 강원남부권의 대관령, 옛 탄광문화 관광자원, 동굴 등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고원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
2. 경상남도 '더불어 성장하는 웰니스 경남' (74건, 2조 2천웍원) |
○ 황매산, 우포늪, 남해안 등 경남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특화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로 관광거접의 기틀을 마련한다. - 아울러 가야 문화권 등 지역의 역사, 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활용하고, 주변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또한 산삼, 온천, 약초 등 지역 특산물을 토대로 한 항노화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지역의 신성장 동력도 창출할 예정이다. |
3. 전라북도 '환황해 거점! 전라북도' (45건, 1조 2천억원) |
○ 내장산, 섬진강, 서해안 등 전북의 주요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전통문화와 농.식품을 체험하는 관광기반을 구축 - 전북 '토탈관광'과 접목하여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전주 한옥 마을 등)를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에 파급.확산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 ○ 또한 장류, 홍삼, 치즈 등 지역 특산물의 발효, 가공 산업을 육성하여 고용 창출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히다. |
4. 전라남도 '활기가 넘치는 생명의 땅, 청년이 들어오는 전남' (131건, 4조 8천억원) |
○ 함평 축산 등 지역 특화 선도산업 개발과 대도시 근교권 배후 산업 육성 및 내륙 교통시설 연계를 통해 지역 성장거점을 조성 ○ 영산강, 남도 순례길 등 전남지역의 우수한 역사, 문화, 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복합해양관광 거점을 마련 할 계획이다. |
5. 충청남도 '행복한 성장지대, 충남' (99건, 4조 3천억원) |
○ 기간산업(석유화확, 철강, 디스플레이, 자동차) 집적 지역인 북부권역의 전략산업 육성 및 산업성과의 지역 내 착근 유도를 위한 정주여건을 개선 ○ 보령-안면 연륙교 개통에 따른 서해안 최대 해양 관광밸트 구축 및 풍부한 문화자원(백제, 유교, 내표, 천주교)을 활용한 문화관광 산업을 육성 ○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KTX 공주역세권 등 발전 잠재력이 큰 사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여 지역 내 상생발전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 간 연계.협력에 기반을 둔 '광역관광루트'발굴을 통해 관광지의 경쟁력과 매력도를 높임으로써 지역 내 인구 감소를 외부 체류인구 증가로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회복해야 한다." 라며, 이번 계획에 각 도별 광역관광루트 안을 포함 하였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계획의 수립도 중요하지만 계획의 실현을 통한 실질적인 효과 창출이 더욱 중요한 만큼, 사업이 재대로 추진되고, 사업의 효과가 지역사회에 환원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관리와 모니터링 병행해 나갈 것이다."라며, "사업 전 단계에 지자체, 주민, 전문가, 문화예술인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지역주도 혐력체계"를 구축하고, 특색 있는 공간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한'디자인 관리체계'도입 등을 통해 품격있는 지역 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강원, 경남, 전북, 전남, 충남 5개 도, 지역개발 청사진 완성)전문 |
◎ 지역별 개발계획 및 지역개발계획 총괄도면
1. 강원도 지역개발 계획 | |
개요 | 강원도 발전촉진형,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2018년~2027년) |
대상지역 | 성장촉진지역 7개, 접경지역 6개, 거점지역 5개 시.군 - 접경지역 : 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 거점지역 : 원주, 강릉, 동해, 속초, 정선 |
비전 | "약동하는 행복 강원" |
투자규모 | 87건(기존 50건/신규 37건), 8조 4천억원(국비 5천억원 / 지방비 5천억원 / 민간 7조 4천억원) |
< 강원도 지역개발계획 총괄도면 > | |
2. 경상남도 지역개발 계획 | |
개요 | 경상남도 발전촉진형,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2018년~2027년) |
대상지역 | 성장촉진지역 10개 시.군 및 거점지역 8개 시.군 - 거점지역 : 창원, 진주, 통영, 사천, 김해, 거제, 양산, 함안 |
비전 | "더불어 성장하는 웰니스 경남" |
투자규모 | 74건(기존 33건/신규 41건), 2조 2천억원(국비 5천억원 / 지방비 6천억원 / 민간1조 1천억원) |
< 경상남도 지역개발계획 총괄도면 > | |
3. 전라북도 지역개발 계획 | |
개요 | 잔라북도 발전촉진형,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2018년~2027년) |
대상지역 | 성장촉진지역 10개 시.군 및 거점지역 4개 시.군 - 거점지역 : 전주, 군산, 인산, 완주 |
비전 | "환황해 거점! 전라북도" - 사업.문화자원의 재창조를 통한 상생발전 유도 |
투자규모 | 45건(기존 12건/신규 33건), 1조 2억원(국비 4천억원 / 지방비 3천억원 / 민간 5천억원) |
< 전라북도 지역개발계획 총괄도면 > | |
4. 전라남도 지역개발 계획 | |
개요 | 전라남도 발전촉진형,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2018년~2027년) |
대상지역 | 성장촉진지역 16개 시.군 및 거점지역 6개 시.군 - 거점지역 : 목포, 영암, 무안, 순천, 광양, 여수 |
비전 | "활기가 넘치는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
투자규모 | 131건(기존 62건/신규 66건), 4조 8천억원(국비 1조원 / 지방비 1조원 / 민간 2조 8천억원) |
< 전라남도 지역개발계획 총괄도면 > | |
5. 충청남도 지역개발 계획 | |
개요 | 충청남도 발전촉진형,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2018년~2027년) |
대상지역 | 성장촉진지역 6개 시.군 및 거점지역 9개 시.군 - 거점지역 :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계룡, 당진, 홍성 |
비전 | "행복한 성장지대, 충남" - 균형발전과 삶의 질이 보장된 행복한 충남 |
투자규모 | 99건(기존 50건/신규 49건), 4조 3천천억원(국비 1조 1천억원 / 지방비 1조 1천억원 / 민간 2조 1천억원) |
< 충청남도 지역개발계획 총괄도면 > | |
※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강원, 경남, 전북, 전남, 충남 5개 도, 지역개발 청사진 완성)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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