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8. 16:12ㆍ부동산 지식 창고/부동산뉴스
뭉칫돈 몰리는 토지시장... 매매가격·거래량 '역대최고'
□ 토지 매매가격·거래량 '역대 최고'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갈 곳 잃은 자금이 토지시장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정부가 아파트 시장을 옥죄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토지로 투자자가 몰리고 있는 것인데, 이같은 풍선효과로 토지 매매값과 거래량은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기준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는 1년 전보다 평균 6.02%올랐다. 이는 금융 위기가 있었던 2008년(9.64%) 이후 10년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3,268만 필지를 대표하는 50만 필지를 뽑아 매긴 가격으로, 과세와 토지보상의 기준이 된다. 땅값 오름세는 지방 지역이 이끌었다. 지방 광역시와 시·군이 각각 8.87%, 6.7%올랐고 수도권은 5.44%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신화역사공원과 제2공항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몰려있는 제주도(16.45%)의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고, 부산(11.25%)과 세종(9.34%), 대구(8.26%)등 순이다.
https://blog.naver.com/catrinagold/221220389509
치솟는 몸값과 함께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에에만 301만8,475필지가 거래되면서 지난 2006년 이후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같은 활황세는 토지가 아파트에 비해 금융 규제가 덜한 데다 임대를 놓을 수 있는 상가, 다세대 주택 등을 지을 수 있어 뭉칫돈을 든 투자자들이 틈새 공략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상가를 올릴 수 있는 상업지역 토지 거래량이 전년대비 39.7% ㅈ으가하는 등 가장 그게 뛰었다"면서 "그중에서도 투자자가 많이 몰리는 부산, 세종시 등 땅값이 대폭 올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산업단지를 포함한 92개 사업지구에서 14조 9,200억원, 사회간접자본(SOC)에서 1조 5,855억 원 등 총 16조 이상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토지 시장은 한껏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https://blog.naver.com/catrinagold/221249102119
토지보상금을 맏은 지 1년 이내(농지는 2년 이내)로 인근 지역에 재투자할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는 만큼 토지 가치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 MONEY PLUS(뭉칫돈 몰리는 토지시장..매매가격·거래량 '역대최고')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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