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정보] 혁신도시 입주기업 2022년까지 1,000개로 늘린다.

2018. 8. 27. 17:28부동산 지식 창고/부동산뉴스

[정무이앤에이 부동산 투자 컨설팅&자산관리 전문가 이천수 팀장의 부동산 투자 정보]

혁신도시 입주기업 2022년까지 1,000개로 늘린다.

「혁신도시 기업 입주 및 창업 활성화 방안」 발표···고용인원 2만 명 목표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2018.08.27]


□ 정부가 2022년까지 혁신도시 입주기업을 1천 개로 늘리고, 고용인원 2만 명 달성을 목표로 '혁신도시 기업 입주 및 창업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 혁신도시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신도시 시즌2' 추진과 관련하여, 정부는 혁신도시에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자 8월 27일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 논의를 거쳐 '혁신도시 기업 입주 및 창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 10개 혁신도시는 이전 대상 공공기관 113개 중 11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97.3%, 3만 8천 명)하고 도시의 모습을 갖춰 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기업, 연구소 등의 집적이 부족하여 산학연 생태계가 갖춰진 성장거점으로서의 역할은 미흡한 상황이다.

* 혁신도시 거주 인구는 공공기관 입주가 본격 시작된 2014년 이래 5만 9천 명에서 2018년 6월 18만 2천 명으로 3배 이상 증가


○ 기업, 대학 등 집적을 위한 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입주는 계획면적 대비 20%​에 그치고, 혁신도시 입주기업은 ​대부분 지역 내 중소기업이 이동​한 것으로 나타나며 고용 규모는 1만 1천 명 수준에 불과하다.

* 입주 기업 수 : ('14년) 99, ('15년) 234, ('16년) 271, ('17년) 469, ('18년 6월) 639


○ 특히, 부산, 대구, 광주전남 등 대도시 인접 혁신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혁신도시는 입주기업 수가 현저히 적어 활성화가 시급하고, 창업기업 수도 20개에 불과한 상황이다.


□ 이에 따라, 정부는 혁신도시 기업 입주와 관련한 ​부적절한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성장거점으로서 혁신도시에 기업 집적을 촉친할 방침이다.


현 황

 

개선 방향

 

 


 

 

 

 

 

기업 입주 및 창업 유인체계 미흡

 

기업 입지에 유리한 환경 조성

혁신도시 고유 인센티브 미비

기업 입지여건 개선

클러스터 용지 유연성 부족

클러스터 용지 활용 제고

 

 

 

 

기업 활동 지원 시스템 부재

종합적인 기업 지원 시스템 구축

창업공간·창업활동 지원 부족

지자체 협업 기업 지원

정주여건 및 인력 채용 어려움

이전기관 협업 혁신·창업 지원

이 전 공공기관의 소극적 역할

이전기관 협업 인력양성․시장 창출 지원

 

 

 

 

산학연 협력 여건 미비

 

지속 가능한 산학연 생태계 조성

대학, 연구기관 등 입지곤란

대학·연구기관 등 입지 촉진

혁신주체 간 협력 네트워크 부족

··연 협력 거버넌스 촉진


1. 먼저, ​기업 입지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축 및 기업 활동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클러스터 부지 활용이 효율성을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


○ 기업의 입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투자 선도지구 및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효율적인 개발을 지원하고

- 10월 예정된 혁신도시 종합발전 계획을 통해 구체화될 혁신도시 특화 전략에 맞게 ​신사업 테스트 베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 샌드박스 지정도 추진​한다.


○ 클러스터 용지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 수요에 맞게 클러스터 분양 토지의 탄력적인 분할·합병을 허용하고, 일부 미착공 클러스터 용지는 공공매입 후 장기저리 임대 방식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2. 정부와 이전 공공기관 중심으로 ​종합적인 기업 활동에 대한 지원 시스템 구축​한다.


○ 클러스터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3년간 ​사무실 임차료·분양대금 이자​의 ​최대 80%까지 매월 지원​한다.


○ ​2021년까지 ​혁신도시별로 문화·체육·교육·여가시설 등 정주 인프라와 스타트업 창업 공간이 융합된 ​복합 혁신 센터도 건립​한다.


○ 혁신도시의 앵커기업인 주요 이전 공공기관들은 기관별 여건에 맞게 ​창업공간 제공, ​창업보육센터 운영, 유휴자산 공동 활용, ​합동 인제 채용, 입주기업 제품 우선 구매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한다.



3. 이전 공공기관,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산학연 주체들이 상호 협력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도 마련하였다.


○ 클러스터에 대학 및 연구기관 입주를 촉진하기 위해 ​교지면적 기준​​ 등 대학 입지조건을 완화하고, 연구소의 ​판매시설 허용​과 함께 ​강소형 연구개발특구 지정​도 적극 추진하게 된다.


○ 혁신도시 중심으로 이전 공공기관·대학·기업·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혁신자산·역량이 결집한 ​R&D(오픈랩)을 확산​하고, 상호교류를 위한 협의회 운영 및 통합정보 네트워크 구축도 추진한다.


○ ​2022년까지 ​10개 혁신도시에 각각 ​발전재단을 설치​하여 기업 지원 센터를 운영하는 등 산학연 협력 거버넌스를 촉진한다.


□ 국토교통부 손병식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제1차관)은 이번 방안을 통해 ​"2022년까지 혁신도시 입주기업 1천 개, 고용인원 2만 명 달성​을 목표로 혁신도시의 기업 집적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혁신도시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역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혁신도시 입주기업 2022년까지 1,000개로 늘린다.) 전문


https://blog.naver.com/catrinagold/22115003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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