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뭘 못하는 음식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들어 보명 어떨까요

어버이날 전 일요일

나가기 보다는 정성을 담아 밥상을 차려 드리고 싶어

못하는 음식이지만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월남쌈,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샤브샤브

그리고 밥은 좀 그렇것 같아서 김밥으로 정하고 재료 준비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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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준비한 음식은 샤브샤브인데 좀 색다르게 먹고 싶어서

밀푀유 나베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손은 좀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먹기는 편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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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나베에 들어갈 야체육수 펄펄 잘 끓고 있네요

야체 육수가 다 끓으면 소금과 쯔유로 간을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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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월남쌈

야채를 채 썰구요 돼지고기 목살을 간장양념

돼지고기 목살은 미리 양념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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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을 찍어먹을 소스 만들기

파인애플 소스는 직접 만들 구요, 땅콩소스, 칠리 소스는

마트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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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밥대신 김밥으 준비 했습니다.

김밥 기본 재료와 참치마요네즈를 준비 이제는 김밥을 말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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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밀푀유나베, 월남쌈, 김밥, 샐러드

정성을 듬뿍담은 어버이날 한상 차림을 해 보았습니다.^^